젖 몸살
출산 후 2~3일이 지나면 나타나는데, 초유가 성숙유로 되면서 유방에 젖이 차게 됩니다. 이때 적당한 수유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유방이 단단해지며 화끈거리는 통증과 고열을 수반하는데, 보통 이런 증상을 젖몸살(유방울혈)이라고 합니다. 젖몸살의 정도는 산모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초산, 경산이냐, 유관이 크고 작으냐에 따라 다릅니다. 또한, 출산 다음날 젖몸살이 오기 전에 풀어주면 통증이 약하게 오나 2~3일 후 통증이 온 다음에 풀기 시작하면 힘이 들뿐만 아니라 통증도 심하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알아두어야 합니다. 산후조리를 마친 산모 관리자료 및 상담내용의 몇 년간의 통계를 보면 젖몸살의 정도는 체질과 어떻게 관리를 했느냐에 따라 몇 가지 형태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시기별 진행
- 분만 후 1일 — 젖이 불기 시작하는 시기로 관리사의 도움을 받을 경우 보편적으로 1회의 출장으로 유관이 열려 산모는 젖몸살의 고통이 거의 없이 자연스럽게 수유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규칙적으로 젖을 짜내주지 않으면 젖몸살은 다시 올 수 있습니다.
- 분만 후 2일 — 젖몸살이 시작되며 1회 이상의 출장관리를 받아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때 제대로 된 관리를 받지 못하면 통증도 심하고 모유수유에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 분만 후 3일 — 이때까지 유방마사지를 전혀 하지 않았다면 산모가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게 됩니다. 이때 산모들은 불에 달군 돌덩이가 가슴에 들어있는 것 같다고 표현합니다. 또한 겨드랑이까지 몽우리가 생겨 고통을 더하게 됩니다. 이 경우 2~3회의 출장서비스를 받아야 수유가 가능하게 됩니다.
산모님의 요청에 의해 모유수유 전문가를 방문드립니다.(유료)
젖 몸살 과정
- 모유수유에 대한 교육을 이수한 사람이기 때문에 젖몸살풀기와 모유수유에 대하여 상담해드립니다.
- 젖몸살을 충분히 풀어주어도 유관이 작거나 뚫리지 않아서 실패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 관리사가 방문하여 충분히 젖몸살을 풀어주고 남편이나 가족에게 관리요령도 알려드립니다.
두시간에 한번씩 온찜질을 하고 젖을 짜주거나 아기에게 수유를 하여 유선이 막히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관리사가 방문했을 시 모유수유가 완전히 불가능할 때는 서비스를 실시하지 않고 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