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하고 너~무 좋아서 산후도우미 고민하고 계신분들 참고하시라고 광고 없는 내돈내산 찐 후기 올려봐요~
둘째를 제왕으로 출산 후 친정집에서 친정 엄마랑 같이 첫째, 둘째를 케어하게 되었어요~
정말 힘든시기에 신청 했어서 관리사분이 오셨을때 정말 구세주 같이 보였어요ㅋㅋ
선생님이 성격도 좋으시고 항상 시작하기 10-15분 전에 미리 오시고 꼼꼼하시고 또 손도 빠르셔서 아이 보면서 어느새 청소, 요리, 빨래 다 되어 있더라구요!
무엇보다 상냥하시고 저희 아가를 진심으로 예뻐하시는게 느껴져서 너무 감사하고 마음놓고 맡겨지더라구요~~ >.<
사실 다른것도 중요하지만 아이를 완전 믿고 맡기는게 가족도 잘 안될때가 많잖아요~ ㅎㅎ
마음놓고 맡길 수 있었던 점이 정말 좋았던것 같아요^^
알아서 척척 모든 일들을 꼼꼼히 잘 하시고 계속 쉬라고 해주셔서 첫째랑 오붓한 시간도 보내고 혼자 외출도 하고 꿀잠도 잤어요~~~
역시 전문가는 다르다는 생각을 많이 했네요~
또 요리도 잘하셔서 출산 후에 거의 매일 배달음식만 먹었었는데 장 봐두고 먹고 싶은 요리 말씀드리면 다 해주셔서 오랜만에 집밥먹었네요ㅋㅋ
친정엄마랑 첫째랑 같이 있어서 불편한 점도 있으셨을 텐데 친정엄마랑도 같이 수다도 많이 떨어주시고 육아로 지쳐있던 마음도 많이 힐링 됐어요~
둘째지만 첫째랑은 또 다른 기질이고 잊어버렸던 것도 많았는데 중간중간 육아 꿀팁도 알려주셔서 가시고 나서도 많이 도움되었어요~
저도 그렇고 친정엄마도 너무 좋아하셔서
상황만 되면 더 연장하고 싶었는데 못 해서 너무 아쉬웠어요ㅠㅠ
너무 좋으신 분이신데 후기가 없으신것 같아서 꼭 강추 하고 싶어서 글 올려봐요!!
드림맘 이선화 관리사님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