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년생인 아이라 첫째가 걱정되어 조리원안가고 바로 산후도우미 한달을 신청했어요! 

예약하고 이모님이 배정되었었는데 예상보다 아이가 더 일찍태어나 다른이모님이 오신다고 하더라구요!!! 

워낙...뉴스에 이슈가많다보니 걱정이많아 cctv설치할거다라고 대표님께말씀드리고 이모님을 맞이했죠!!! 

Cctv설치는뮤슨....서랍구석탱이에서 빛도못보고 한달동안 쭈구러져있었네요!!! 

첫째가 정말...활발하다못해 탱탱볼처럼 날라다니는데 다케어해주시고...ㅠㅠ 정말 고생많이하셨늨데도 아니라고 제걱정먼저해주시더라구요... 

정말 아이들의 할머니처럼 저의 친정엄마처럼 대해주셨어요!!! 

밥잘안먹는다고 큰아이안으면안된다고 애정어린 잔소리도들었네요♡

제가 하겠다해도 쉬라고 하셔서...매번 죄송한마음으로 또 감사한마음으로 푹 쉬었네요!

저 정말 진짜 후기같은거 귀찮아서 안쓰는성격인데... 모든사람이 우리이모님 알아주시면좋겠어요!!! 

오늘도 이모님께 카톡해서 제가 또 아이를낳는다몈 케어해주시기로 약속도받았어요!!룰루~~ 

여러분 정말 이은숙이모님 짱이에요!!! 

다음 산모님은 누구실지모르겠지만....저 이모님께 좀 집착할거같으니까...이해해주세뇨ㅠㅠ

이모님 한달동안 말도안듣고 사고만치는 저와 저희아이들 이쁘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출퇴근이 너무힘드셨을텐데...괜찮다고 항샹 웃으면서 말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보고싶을거에요: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