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출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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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 상근형으로 오셨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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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마침 5/20 기준일부터 중위소득 기준이 완화되어 지원도 더 받게된 둘째맘이에요

먼저 지인으로부터 추천 받게된 이모님이 드림맘 케어에 계시다는 걸 알고 예약하게 되었는데요

(#참고로 드림맘 케어는 은평지사, 고양지사, 파주지사를 갖고있어 산후조리지원금 50만원 지역화폐로 받은 금액으로 고양페이, 파주페이 다 결제하기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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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가 많은 이모님임에도 불구하고

업체 대표님께서 최대한 스케줄 맞춰주실려고 노력 많이 해주셨어요~ (출산예정일에 맞게 나오는 분 잘 없잖아요~ 애많이 써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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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님이 오시고 아이 케어부터 청소 그리고 무엇보다 맛있는 반찬을 해주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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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가 있어 어쩔수없이 병원 조리원 10일 다녀왔지만 자비를 더 드려서라도 내가 왜 연장을 하지않았나 후회 중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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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을 더 하고 싶어도 대기예약이 이미 꽉꽉 차신 우리 인기쟁이 이모님😍

무엇보다 이모님의 매력은

산모와 신생아 일을 딱 국한하지않으시고

정~~~성껏 그야말로 친정 엄마 같은 마음으로 광범위하게 가족들 반찬 빨래까지도 신경써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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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낳고 손목 허리 통증으로 엄청 고생했었는데

둘째때는 더 케어 잘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이모님 만나서 기쁨이고 감동이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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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늘 마지막이시네요 전 어쩌죠ㅠㅠ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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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그날 제가 어떤걸 미리 주문해야할지몰라 이것저것 잡다하게 사놓은 재료들도 1-2시간만에 뚝딱뚝딱 가족들 반찬까지 넉넉히 만들어주셨어요~

아 참참 저더러 뭐가 먹고싶냐고 하셔서

제가 조리원에서부터 잡채가 너무 먹고 싶었다고 했더니 그야말로 대야에 잡채를 두번이나 해주셨잖아요? 그날 저희집 잔칫집이돼서 앞집 밑에집에 돌려서 나눠먹고 냉동실에 다음을 위해 비축도 해뒀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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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이번주뿐아니라 다음주도 먹으라고 반찬을 더 많이 만들어주셨어요 ~

저 정말 산후 도우미 처음 경험이라 우리 집에 모르는 분이 오셔서 잘 해주실까 불편하지 않을까 고민 많이했었는데 진심으로 만족 중입니다. 아직도 저처럼 걱정 중인 분들 참고 하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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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산모케어에 진심인 <드림맘 케어>

하영애 이모님 내돈내찐경험 후기였습니당